공인중개사 시험 일주일 전, 무조건 버려야 할 것과 챙겨야 할 것
1년 동안 열심히 달려온 공인중개사 수험생활의 종착지, 모의고사 점수가 잘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시험 일주일 전(D-7)이 되면 누구나 극도의 불안감에 휩싸입니다. "내가 과연 합격할 수 있을까?", "아직 못 본 부분이 많은데 어쩌지?" 하는 생각에 밤잠을 설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때 마지막 일주일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평균 5점 이상이 왔다 갔다 합니다. 시험 일주일 전, 합격을 위해 과감히 버려야 할 것과 반드시 챙겨야 할 실전 전략을 정리해 드립니다.
❌ 1. 지금 당장 '버려야 할 것' 2가지
① 새로운 교재와 난해한 문제 (절대 금지)
불안한 마음에 "이 책에 내가 모르는 내용이 있나?" 하며 새로운 요약집을 사거나 난이도 높은 사설 모의고사를 푸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는 절대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모르는 문제를 보고 멘털이 흔들리는 것보다, 내가 이미 아는 문제를 시험장에서 실수 없이 맞히는 것이 훨씬 중요합니다. 새 책은 과감히 접어두세요. 일년동안 내 눈에 익숙해지고 손에 익은 교재가 안정감과 자신감을 줍니다.
새로운 것을 접하는 것보다 알고 있는 것만이라도 잘 맞추면 충분히 합격할 수 있습니다.
② 밤샘 공부와 불규칙한 수면 패턴
불안하다고 새벽 2~3시까지 책을 붙잡고 있으면 시험 당일 뇌가 최상의 기능을 발휘하지 못합니다. 공인중개사 시험은 오전 9시부터 시작되기 때문에, 최소 아침 7시에는 뇌가 깨어있어야 합니다. 일주일 전부터는 늦어도 밤 11시 반에는 취면 취하는 루틴을 만들어야 합니다. 충분한 수면이 뇌를 활동하게 합니다. 부족한 수면은 뇌를 멈추게 합니다.
⭕ 2. 마지막 일주일 동안 '꼭 챙겨야 할 것' 2가지
① 눈에 익은 나의 소중한 교재와 문제집을 끝까지 함께하자.
그동안 공부해 온 내용을 100% 활용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무한 반복한다는 생각으로 차분하게 정리해 보세요.
불안한 마음에 쉬운 문제는 당연히 알거라 생각하고 어려운 문제에 집중하다 보면 당연하다 여기는 것에서 실수를 하게 됩니다.
절대평가인 평균 60점에서 한 문제는 아주 커다란 힘이 있습니다.
②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마인드셋과 멘털 관리
공인중개사 시험은 100점을 맞아야 하는 시험이 아니라 과락 40점, 평균 60점만 넘기면 누구나 합격이라는 영광을 맞이할 수 있는 시험입니다. 40문제 중 16문제를 틀려도 합격합니다. 어려운 문제가 나와도 "내가 모르면 남들도 모른다. 나는 아는 것만 다 맞혀서 60점으로 합격한다!"라는 당당한 마음가짐이 시험장에서 엄청난 집중력을 발휘하게 해 줍니다.

💡 독학 합격 선배의 Real 한마디
일주일 전의 불안감은 열심히 공부한 사람만이 느끼는 고귀한 감정입니다. 공부를 안 한 사람은 불안하지도 않습니다. 지금 느끼는 불안감을 "내가 합격할 수 있다" 하는 자신감으로 바꾸세요. 마지막 일주일 동안 자신을 믿고 끝까지 페이스를 유지한다면, 합격했을 때의 그 짜릿한 감정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저는 시간이 흐른 지금도 느껴지는 듯합니다.
여러분 모두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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