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중개사 시험이 두 달 정도 남으면 수험생의 마음이 가장 흔들리는 시기가 찾아옵니다.
기본강의를 끝까지 듣지 못한 사람은 진도가 부족한 것 같아 불안하고, 문제를 풀기 시작한 사람은 생각보다 낮은 점수에 당황합니다.
동차를 준비하는 수험생은 1차와 2차 중 어느 쪽에 집중해야 할지 고민하게 됩니다.
하지만 시험 60일 전에는 공부를 완벽하게 끝내겠다는 생각보다 합격에 필요한 점수를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공인중개사 시험은 모든 내용을 알아야 합격하는 시험이 아닙니다.
각 과목에서 40점 이상을 받고 전 과목 평균 60점 이상을 받으면 합격할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는 어려운 내용을 추가로 공부하기보다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부분을 반복해 맞힐 문제를 확실하게 맞히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2026년 제37회 공인중개사 시험 일정
구분일정
| 시험일 | 2026년 10월 31일 토요일 |
| 빈자리 추가접수 | 2026년 10월 1일~2일 |
| 가답안 공개 | 10월 31일 오후 6시 |
| 의견제시 기간 | 10월 31일~11월 6일 |
| 최종정답 발표 | 2026년 12월 2일 |
| 합격자 발표 | 2026년 12월 2일 |
정기 원서접수를 놓친 수험생은 10월 1일부터 2일까지 진행되는 빈자리 추가접수를 확인해야 합니다.
빈자리 접수는 취소 등으로 발생한 시험장 여석을 대상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원하는 지역의 시험장이 없거나 조기에 마감될 수 있습니다. 접수할 계획이라면 Q-Net 회원정보와 사진, 결제수단을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시험 60일 전, 공부 방법을 바꿔야 한다
시험이 두 달 남았는데도 기본강의를 처음부터 끝까지 듣고 있다면 공부 방법을 바꿀 시점입니다.
강의를 많이 들었다고 점수가 자동으로 올라가는 것은 아닙니다.
공인중개사 시험에서는 배운 내용을 문제에서 구별하고 정답을 선택하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지금부터는 공부시간의 중심을 강의에서 기출문제와 반복 암기로 옮겨야 합니다.
시험 60일 전 공부 비중
- 기본이론과 강의: 20%
- 기출문제와 예상문제: 50%
- 암기와 오답 복습: 30%
진도가 많이 부족한 과목은 핵심 요약강의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과목의 기본강의를 처음부터 다시 듣는 것은 시간이 부족할 가능성이 큽니다.
강의는 이해하지 못한 부분을 보충하는 수단으로 활용하고 공부의 중심은 문제풀이에 두는 것이 좋습니다.
가장 먼저 현재 점수를 확인한다
시험 60일 전에는 자신의 실력을 막연하게 판단해서는 안 됩니다.
최근 기출문제나 모의고사를 실제 시험시간에 맞춰 풀어보고 과목별 점수를 확인해야 합니다.
점수를 확인할 때는 총점만 보지 말고 틀린 이유를 나누어야 합니다.
- 전혀 공부하지 않은 내용
- 알고 있었지만 헷갈린 문제
- 문제를 잘못 읽은 실수
- 암기가 부족한 문제
- 계산 과정에서 틀린 문제
- 시간이 부족해 풀지 못한 문제
현재 40점을 받은 수험생이라도 모든 내용을 모르는 것은 아닙니다.
맞힐 수 있었던 문제를 실수와 암기 부족으로 놓쳤다면 두 달 동안 충분히 점수를 올릴 수 있습니다.
반대로 우연히 찍어서 맞힌 문제가 많다면 현재 점수보다 실력이 낮을 수 있으므로 냉정하게 판단해야 합니다.
1차 과목 목표 점수 정하기
1차 시험은 부동산학개론과 민법 및 민사특별법 두 과목입니다.
두 과목 모두 40점 이상을 받고 평균 60점 이상이면 합격입니다.
모든 수험생이 민법과 학개론에서 각각 60점을 받을 필요는 없습니다.
1차 목표 점수 예시
과목목표 점수
| 부동산학개론 | 70점 |
| 민법 및 민사특별법 | 50점 |
| 평균 | 60점 |
민법이 어려운 수험생은 학개론에서 점수를 더 확보하는 방법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계산문제가 어렵고 민법 판례가 잘 맞는다면 민법 점수를 높게 잡아도 됩니다.
중요한 것은 자신이 어느 과목에서 점수를 확보할 수 있는지 파악하는 것입니다.
부동산학개론 60일 전략
부동산학개론은 이론문제와 계산문제가 함께 출제됩니다.
계산문제를 모두 맞추려고 하면 시간이 많이 필요합니다. 자주 출제되는 계산유형부터 익히고 지나치게 복잡한 문제는 과감하게 넘어가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우선적으로 공부할 내용
- 부동산의 개념과 분류
- 수요와 공급
- 탄력성
- 시장의 효율성과 시장실패
- 부동산 경기변동
- 입지론
- 부동산 정책
- 부동산 투자분석
- 화폐의 시간가치
- 대출금 상환
- 감정평가방식
계산문제는 문제를 읽고 어떤 공식을 적용해야 하는지 판단하는 연습이 중요합니다.
공식을 외운 뒤 바로 어려운 문제를 풀기보다 기출문제에서 반복되는 기본 유형을 먼저 익혀야 합니다.
계산문제 10개를 모두 맞히겠다는 목표보다 자신이 확실하게 풀 수 있는 유형 4~5개를 만드는 편이 현실적입니다.
민법 60일 전략
민법은 범위가 넓고 지문이 길어 어렵게 느껴지는 과목입니다.
시험 60일 전에는 민법의 모든 이론을 완벽하게 이해하려고 해서는 안 됩니다. 기출 판례와 반복되는 지문을 중심으로 공부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선적으로 공부할 내용
- 법률행위
- 의사표시
- 대리
- 무효와 취소
- 조건과 기한
- 물권변동
- 점유권과 소유권
- 취득시효
- 공유
- 지상권과 지역권
- 전세권
- 유치권
- 저당권
- 계약의 성립과 해제
- 매매
- 임대차
- 주택임대차보호법
-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
민법은 판례의 결론을 정확하게 구분해야 합니다.
판례 내용을 길게 외우기보다 다음과 같이 정리하면 기억하기 좋습니다.
- 누가 누구에게 무엇을 요구했는가
- 법원은 인정했는가, 인정하지 않았는가
- 판례의 핵심 단어는 무엇인가
- 비슷한 판례와 어떤 차이가 있는가
기출문제에서 반복된 문장은 그대로 익히는 것이 좋습니다. 정답을 맞혔더라도 다른 지문이 왜 틀렸는지까지 확인해야 실전에서 변형문제에 대응할 수 있습니다.
2차 과목 목표 점수 정하기
2차 시험은 중개사법령 및 실무, 부동산공법, 공시법과 세법으로 구성됩니다.
일반적으로 중개사법에서 점수를 확보하고 공법에서 과락을 피하는 전략을 많이 사용합니다.
2차 목표 점수 예시
과목목표 점수
| 중개사법령 및 실무 | 75~80점 |
| 부동산공법 | 45~50점 |
| 공시법·세법 | 55~60점 |
| 평균 | 60점 이상 |
중개사법에서 80점을 목표로 하더라도 실전에서는 생각보다 점수가 낮아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특정 과목 하나에만 의존하지 말고 공시법과 세법에서도 안정적인 점수를 확보해야 합니다.
중개사법 60일 전략
중개사법은 2차 합격을 결정하는 전략과목입니다.
반복 암기의 효과가 비교적 빠르게 나타나므로 시험 직전까지 점수를 올릴 수 있습니다.
우선적으로 공부할 내용
- 공인중개사 자격제도
- 중개사무소 개설등록
- 결격사유
- 고용인과 업무범위
- 중개대상물
- 중개계약
- 확인·설명의무
- 거래계약서 작성
- 손해배상책임과 보증
- 중개보수
- 금지행위
- 행정처분과 벌칙
- 부동산거래신고
- 토지거래허가
- 주택임대차 관련 실무
중개사법은 숫자와 기간, 등록관청, 처분기준을 비교표로 만들어 반복하면 좋습니다.
다만 세부 숫자만 외우다가 기본적인 법령 문제를 놓치지 않도록 기출지문을 함께 반복해야 합니다.
부동산공법 60일 전략
공법은 범위가 넓고 비슷한 숫자가 많아 많은 수험생이 어려워합니다.
시험 60일 전에는 공법 전체를 완벽하게 공부하려는 생각을 버려야 합니다.
공법의 목표는 고득점보다 과락을 피하고 45~50점을 확보하는 것입니다.
우선순위가 높은 부분
- 국토계획법
- 도시개발법
-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 건축법
- 주택법
- 농지법
기출문제를 풀면서 자주 등장하는 허가권자, 지정권자, 기간, 동의율과 절차를 정리합니다.
처음 보는 지엽적인 문제는 과감하게 넘어가도 됩니다. 어려운 문제를 한 개 더 맞히려다 기본문제를 놓치면 합격에서 멀어질 수 있습니다.
공법은 매일 조금씩 반복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일주일에 한 번 몰아서 공부하면 비슷한 용어와 숫자가 뒤섞이기 쉽습니다.
공시법 60일 전략
공시법은 지적법과 부동산등기법으로 나뉩니다.
지적법은 암기한 만큼 점수를 얻기 상대적으로 수월하므로 안정적인 점수를 확보해야 합니다.
지적법 핵심 내용
- 토지의 등록
- 지목
- 경계와 면적
- 지적공부
- 토지이동
- 축척변경
- 지적측량
- 등록사항 정정
등기법 핵심 내용
- 등기절차
- 등기신청인
- 공동신청과 단독신청
- 소유권보존등기
- 소유권이전등기
- 가등기
- 말소등기
- 변경등기
- 저당권 관련 등기
등기법은 문장을 읽었을 때 누가 신청하고 어떤 등기가 이루어지는지를 그림처럼 이해해야 합니다.
기출문제를 통해 등기절차의 순서를 반복하면 처음 보는 지문도 판단하기 쉬워집니다.
부동산세법 60일 전략
세법은 계산보다 과세대상, 납세의무자, 과세표준과 납부시기를 구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선적으로 공부할 내용
- 취득세
- 등록면허세
- 재산세
- 종합부동산세
- 양도소득세
- 과세대상과 비과세
- 납세의무 성립시기
- 과세표준
- 세율
- 신고·납부기한
세법의 개정사항은 공부하는 교재의 기준 연도를 확인해야 합니다.
인터넷에서 과거 자료를 찾아 공부하면 개정 전 세율이나 기준을 외울 수 있으므로 2026년 시험 기준에 맞는 수험자료를 사용해야 합니다.
시험 60일 전에는 기출문제를 몇 번 풀어야 할까?
기출문제는 한 번 많이 푸는 것보다 같은 문제를 반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추천 회독 방법
1 회독: 문제 유형 파악
정답률에 너무 신경 쓰지 말고 어떤 내용이 반복 출제되는지 확인합니다.
2 회독: 틀린 이유 확인
정답만 확인하지 말고 각 지문이 왜 맞고 틀렸는지 교재에서 찾아봅니다.
3 회독: 시간제한 적용
실제 시험처럼 시간을 정해 풀고 문제당 풀이시간을 줄입니다.
4 회독: 틀린 문제만 반복
이미 확실히 아는 문제는 제외하고 계속 틀리는 문제와 헷갈리는 지문만 반복합니다.
기출문제집을 새것처럼 깨끗하게 사용하는 것보다 틀린 이유와 핵심 내용을 옆에 표시해 자신만의 교재로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모의고사 점수가 40점대라면
시험 두 달 전 모의고사 점수가 40점대라고 해서 포기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지금까지와 같은 방법으로 공부하면 점수가 그대로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40점대에서 해야 할 공부
- 틀린 문제 중 쉬운 문제부터 복습합니다.
- 과목별로 반복해서 틀리는 단원을 찾습니다.
- 암기 부족과 이해 부족을 구분합니다.
- 지문을 잘못 읽는 실수를 줄입니다.
- 계산문제에 사용하는 시간을 제한합니다.
- 과락 위험 과목을 매일 공부합니다.
- 모르는 문제보다 알면서 틀린 문제를 먼저 줄입니다.
40점에서 60점으로 올리려면 40문제 중 8문제를 더 맞히면 됩니다.
어려운 문제 8개를 새로 공부할 필요는 없습니다. 알고도 실수한 문제, 두 개의 보기 중 헷갈린 문제를 맞히는 것만으로도 점수를 올릴 수 있습니다.
새로운 교재를 사면 안 되는 이유
시험이 가까워지면 다른 수험생이 보는 요약집과 문제집이 좋아 보입니다.
현재 교재가 부족해서 점수가 오르지 않는 것처럼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교재를 구입하면 처음부터 다시 읽느라 기존에 공부한 내용을 반복할 시간이 줄어듭니다.
시험 60일 전에는 다음 자료만으로 충분합니다.
- 기존 기본서 또는 요약서
- 기출문제집
- 자신이 만든 오답노트
- 최신 개정사항 자료
- 실전 모의고사
교재를 늘리는 것보다 회독수를 늘리는 것이 합격에 더 가깝습니다.
동차를 계속할까, 1차에 집중할까?
동차 수험생이라면 시험 60일 전 현재 점수를 기준으로 냉정하게 결정해야 합니다.
동차를 계속해볼 수 있는 경우
- 1차 평균이 50점 이상 나온다.
- 민법 과락 가능성이 크지 않다.
- 중개사법에서 60점 이상 나온다.
- 공법 기본과정을 한 번 이상 공부했다.
- 매일 일정한 공부시간을 확보할 수 있다.
- 2차 전 과목의 기출문제를 풀어봤다.
1차 집중을 검토할 수 있는 경우
- 민법과 학개론 모두 40점 이하이다.
- 2차 기본강의도 끝내지 못했다.
- 공법 내용이 거의 정리되지 않았다.
- 하루 공부시간이 매우 부족하다.
- 모든 과목을 공부하느라 1차 점수도 오르지 않는다.
다만 1차만 접수했는지 동차로 접수했는지, 과거 1차 합격 여부가 있는지에 따라 판단이 달라집니다.
동차로 접수했다면 시험 경험을 위해 2차까지 응시하는 것도 의미가 있습니다. 그러나 남은 공부시간을 어디에 집중할지는 현재 점수를 기준으로 결정해야 합니다.
직장인 수험생의 하루 3시간 공부법
직장인은 하루 종일 공부할 수 없기 때문에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야 합니다.
평일 공부 예시
시간공부 내용
| 출근 전 30분 | 암기카드·핵심지문 |
| 점심시간 20분 | 전날 틀린 문제 복습 |
| 퇴근 후 90분 | 기출문제 풀이 |
| 자기 전 40분 | 암기과목 반복 |
| 남은 시간 | 오답 확인 |
출퇴근 시간에는 강의를 처음 듣기보다 이미 공부한 내용을 반복해서 듣는 것이 좋습니다.
퇴근 후 피곤한 상태에서 교재만 읽으면 집중력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먼저 문제를 풀고 틀린 부분만 교재에서 확인하면 공부 효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시험 8주 공부계획표
시험 8~7주 전
- 전 과목 기출문제 1 회독
- 현재 과목별 점수 확인
- 과락 위험 과목 선정
- 공부할 교재 확정
- 기본강의 정리
시험 6~5주 전
- 기출문제 2 회독
- 자주 틀리는 단원 집중
- 숫자와 기간 암기 시작
- 주 1회 실전 모의고사
- 과목별 목표 점수 수정
시험 4~3주 전
- 기출문제 3 회독
- 실전 모의고사 주 2회
- 시간 안배 연습
- 계산문제 유형 정리
- 오답노트 압축
시험 2주 전
- 새로운 내용 공부 중단
- 핵심 요약집 반복
- 오답과 기출지문 암기
- 시험시간과 같은 시간에 문제풀이
- 수면시간 조절
시험 마지막 1주
- 최종 암기자료만 반복
- 공법·중개사법 숫자 정리
- 민법 핵심 판례 확인
- 신분증과 수험표 등 준비물 확인
- 무리한 밤샘 공부 금지
시험장에서 점수를 지키는 방법
아는 내용이 많아도 시험시간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면 점수를 잃을 수 있습니다.
문제풀이 원칙
- 확실한 문제부터 풉니다.
- 어려운 문제에 오래 머물지 않습니다.
- 계산문제는 표시하고 뒤로 넘깁니다.
- 지문의 ‘옳은 것’과 ‘틀린 것’을 정확히 확인합니다.
- 처음 선택한 답을 근거 없이 바꾸지 않습니다.
- 답안지 마킹시간을 반드시 남깁니다.
- 한 과목이 어려워도 다음 과목까지 포기하지 않습니다.
시험이 어렵게 출제되면 나만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첫 문제부터 막힌다고 당황하지 말고 맞힐 수 있는 문제를 먼저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시험 60일 전 버려야 할 공부 7가지
기본강의를 처음부터 다시 듣기
필요한 단원만 찾아 듣고 문제풀이 시간을 확보해야 합니다.
새 교재를 계속 구입하기
교재의 수보다 반복한 횟수가 중요합니다.
모든 내용을 완벽하게 외우기
합격점은 100점이 아니라 평균 60점입니다.
어려운 문제 하나에 집착하기
한 문제를 포기하고 기본문제 여러 개를 맞히는 것이 유리합니다.
자신 있는 과목만 공부하기
과락이 발생하면 평균이 높아도 불합격합니다.
계획만 계속 수정하기
매일 계획을 바꾸기보다 정한 분량을 실제로 공부해야 합니다.
다른 수험생의 진도와 비교하기
강의를 모두 들었다는 사실이 합격점수를 보장하지 않습니다. 현재 자신의 점수와 약점을 기준으로 공부해야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시험 60일 전 시작해도 합격할 수 있나요?
기초지식, 하루 공부시간과 1차·동차 여부에 따라 다릅니다. 1차만 준비하고 충분한 시간을 확보할 수 있다면 기출문제 중심으로 도전해 볼 수 있습니다. 동차를 처음부터 준비하기에는 학습량이 많을 수 있습니다.
기출문제만 풀어도 되나요?
기출문제는 가장 중요한 자료지만 정답만 외워서는 부족합니다. 틀린 지문의 근거를 교재에서 확인하고 최신 개정사항과 예상문제를 함께 공부하는 것이 좋습니다.
모의고사 점수가 계속 40점대입니다
알고도 틀린 문제와 반복해서 출제되는 기본문제를 우선적으로 복습해야 합니다. 어려운 문제를 추가로 공부하기보다 실수와 암기 부족으로 놓친 문제를 줄이는 것이 빠릅니다.
하루에 전 과목을 공부해야 하나요?
동차 수험생은 암기과목을 짧게라도 자주 접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하루에 모든 과목을 조금씩 공부하다 아무것도 끝내지 못할 수 있으므로 주력과목과 반복과목을 나누는 방법이 효과적입니다.
지금 기본서를 다시 읽어야 하나요?
처음부터 정독하기보다 기출문제를 풀면서 부족한 부분만 기본서에서 찾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공법을 포기해도 되나요?
공법에서 40점 미만을 받으면 다른 과목 평균이 높아도 불합격할 수 있습니다. 고득점은 포기하더라도 과락을 피하기 위한 핵심 단원 공부는 반드시 해야 합니다.
60일이면 점수를 바꿀 수 있다
시험 두 달 전에는 누구나 부족하다고 느낍니다.
강의를 다 듣지 못했거나 모의고사 점수가 낮더라도 남은 기간에 무엇을 반복하느냐에 따라 결과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저도 공인중개사 시험을 공부하면서 모든 내용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시험장에 들어간 것은 아니었습니다.
결국 합격을 결정한 것은 어려운 문제를 많이 아는 것이 아니라 기출문제를 반복하고, 맞혀야 할 문제를 실수 없이 맞히는 것이었습니다.
지금부터는 진도에 대한 불안을 내려놓고 다음 세 가지만 기억하면 좋겠습니다.
- 기출문제를 반복합니다.
- 과락 과목을 먼저 살립니다.
- 평균 60점에 필요한 문제를 확실하게 맞힙니다.
공인중개사 시험은 완벽한 사람을 뽑는 시험이 아닙니다.
과락 40점. 평균 60점이면 누구나 다 합격할 수 있습니다.
2차를 아무리 잘 봐도 1차가 점수 미달이면 불합격이 됩니다.
1차. 2차 시험에 대하여 자신의 현 상황을 잘 주지하시고 전략을 잘 짜는 것도 중요합니다.
남은 60일 동안 공부 범위를 줄이고 반복 횟수를 늘린다면 합격권에 가까워질 수 있습니다.
오늘부터 새로운 계획을 세우는 데 시간을 모두 사용하지 말고, 가장 약한 과목의 기출문제 20문제부터 풀어보시기 바랍니다.
그 한 번의 시작이 시험 당일의 한 문제를 더 맞히게 만들고, 그 한 문제가 합격과 불합격을 가를 수도 있습니다.
합격의 그날까지 모두 힘내시고 파이팅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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